주식 투자의 습관

주식 투자의 습관

 

주식을 하면서 개개인 각자의 투자 습관이 있다 아무 생각 없이 무턱대고 하는 사람도 있겠지만 오래가지 못할 것이고...

제대로 하는 투자자들은 각자의 투자 습관을 가지고 있다. 초보 투자자 시절 주식을 시작할 때에 ~ 해오던 체크했던 것들을 공유하려 한다

 

1> 기본적 분석 (재무적인 자료)

1) 단기순이익 > (일정 회계기간 동안 발생한 기업의 전체 수익에서 비용을 차감한 금액. 포괄손익계산서상 기타 포괄손익에 해당하지 않고 당기에 손익으로 인식되는 수익과 비용으로 계산된 값.) 과거보단 미래의 당기순이익을 본다.
2) 시가총액 = 주식수 x 주가 > (주식시장이 어느 정도의 규모를 가지고 있는가를 나타내는 지표. 따라서 다른 금융자산과의 비교, 주식시장의 국제비교에도 유용.)
3) 미래 PER = 시가총액/당기순이익 > (PER이 10 배면 저평가라고 한다. 낮으면 낮을수록 좋다. 당기순이익이 커지면 PER은 낮아지고 투자금 회수 기간이 짧아지는) 과거보단 미래의 개념으로 본다
4) 재무비율 < 안정성 비율을 찾아보자 >
*부채비율 = 기업이 갖고 있는 자산 중 부채가 얼마 정도 차지하고 있는가를 나타내는 비율. 부채비율이 100% 넘으면 안 좋다. 부채가 많아 단기에 갚으라고 하면 망할 수도 있다.  
*당좌비율 = 1년 내에 들어올 현금 / 1년 내에 갚아야 할 부채. 당좌비율은 100% 이상이 좋다. 현금성 자산보유 비율. 50% 이하면 유상 증자할 가능성이 높다.
*유보율 = 기업의 잉여금을 납입자본금으로 나눈 비율로. 사내에 얼마나 많은 자금을 보유하고 있는지 알 수 있는 지표
높을수록 무상증자를 할 가능성이 높다. 3~5년 정도의 데이터를 찾아본다

#BIS(자기 자본비율), NCR(순자본비율)

#유상증자(증자는 주식을 발행할 때 대가를 받는) 유상증자를 하는 기업은 힘든 기업. 주가는 내릴 수밖에 없다, 악재!

#무상증자(주주들에게 주식을 공짜로 주는) 무상증자를 하는 기업은 기업가치가 좋다! 무상증자를 하면 주가는 오른다, 호재! 시가나 공시를 통해 자세히 알아보아야 한다. 기준일 등등
#이익잉여금(손익거래에 의해서 발생한 잉여금이나 이익이 사내유보에서 발생하는 잉여금)
#전환사채(일정한 조건에 채권을 발행한 회사의 주식으로 전환할 수 있는 권리가 부여된 채권으로 사채와 주식의 중간 형태를 띤 채권)
#스튜어드십 코드(기관투자자들의 의결권 행사를 적극적으로 유도하기 위한 자율 지침)

 

2> 기술적 분석 (차트분석)

기본적 분석에 기술적 분석을 더해서 매력적인 저평가 종목을 사서 큰 수익을 낼 수 있는 방법이다. 각 증권사마다 차트를 볼 수 있는 프로그램이 있다. HTS를 이용하여 다양하게 차트를 분석하여 자신이 원하는 자리에서 매매를 진행할 수 있다. 차트분석 또한 공부해야 할 영역의 크기가 굉장히 넓다. 많은 이론들을 숙지해야 하며 공부를 다른 분석 방법 보다도 더 오래 깊게 해야 할지도 모른다. 아주 어렵기도 하면서 아주 쉽기도 한 게 차트 분석이다. 차트는 움직이는 생물과도 같다. 매년, 달, 주, 일, 분, 시, 초마다 계속해서 움직이기 때문에 예측을 하기도 하며 상황에 따라 대응하기도 한다. 원하는 위치와 원하는 자리 원하는 시간 기간들을 파악하고 분석하여 다양한 기법들로 차트분석 외에 분석한 것들과 겸비해서 완벽한 매매 시나리오 전략을 실행하는데 큰 역할이 되기도 한다. 현재는 반드시 선택이 아닌 필수로 차트 공부를 해야 하는 세상이 왔다. 차트로 분석하는 방법은 너무 광범위하기 때문에 차트분석에 대해서는 따로 다룰 예정이다.

 

3> 뉴스와 공시

리스크가 적은 기업들은 대충 3년만 보자
1) 배당 = 호재다. 개미들은 고배당에 투자하여라! 배당을 주는 회사들은 매력적이다! 5% 이상이 배당주를 찾는다~
배당의 재원: 이익잉여금! 시가배당(배당금 / 현재 주가)을 기준으로 고배당을 판단! 
고배당주의 전제 : 기업이 돈을 계속 잘 벌어야 한다. 고배당주는 실적 체크가 필수!

 

2) 유상증자 반드시 체크!! 
유상증자보다 더 안 좋은 것이 주식 관련 사채 발행!! 악재!! 주식 관련 사채 = 주식 전환이나 신규 주식 발행을 요청할 권한이 있는 채권. > 주가 고점에 나올 수 있는 물량 폭탄!! 주식 수가 늘어나면 주가는 폭락! 유상증자로 하다 하다 안돼서 주식 관련 사채로 넘어간다. 3~5년 안에 그런 상황이 있던 종목이면 보수적으로 접근 리스크를 감당할 수 있는지 생각!

3) 최대주주
주식수가 적으면 주가가 급등 최대주주의 지분이 많으면 많을수록 좋은 종목!! 품절 주 이슈! 고점에서 최대주주가 자사가 매도하는 건 악재!! 저점에서 최대주주가 자사가 매수하는 건 호재!! 부실기업인데 최대주주의 지분율이 낮으면 책임 경영이 어려운

4> 매수 이유와 매수 매도 시기 결정
분할 매수와 분할 매도! 마이너스일 때 물을 타 평단을 낮춘다 최초 30~50% 정도만 매수하고 나머지는 하락 시마다 추가 매수를 -10%나 -20% 때 추가 매수를 한다 오르면 수익권이라 좋고 내리면 추가 매수할 수 있어 좋고, 15% 이상에 매도를 하거나 홀딩을 결정한다.

 

1. 파는 시점과 사는 시점을 미래 PER로 판단 = 저평가 종목을 사서 고평가에 매도 결정
2. 시가배당률로 판단 = 8%에 사서 6%에 매도  주가는 두배 오른다
3. 뉴스가 나오면 매도를 한다!
저평가의 기준 시가 총액이 가벼워야 하고 미래 PER와 시가배당률로 알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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