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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 공부하기/기본

주식 매매는 돌파와 이탈만 있다

by 낙타주식 2022. 1. 19.

낙타는 주식을 차트만 보고 매매를 한다! 낙타가 느낀 바 주가의 움직임은 일정한 구간이나 의미 있는 자리를 돌파하거나 이탈하는 그 두 가지가 전부라고 생각한다.

 

주식은 돌파와 이탈만이 있을 뿐이다

주가는 움직이는 순서가 있다. 주가의 방향은 모두가 알고 있듯이 위와 아래로 움직인다. 위는 양봉 캔들 아래는 당연 음봉 캔들 일 것이다. 당일 매수세와 매도세의 흔적이 캔들로 표현되어 차트에 그려지는 캔들차트로 우리가 주식 매매를 한다. 일정한 시간 기간 내에 매수세와 매도세의 싸움의 흔적이 캔들이고 우측으로의 이동은 그 매수 매도 싸움의 기간의 흔적이고 위와 아래는 산사람이 많았는가 판 사람이 많았는가의 흔적이다. 그 안에서 의미 있는 구간과 의미 있는 가격을 주가가 돌파를 하거나 그 자리를 이탈하는 상황 이 두 가지라고 생각한다. 너무나도 당연한 말이지만 이것을 인지하지 않고 아무 생각 없이 차트를 보고 매매를 하는 사람이 많다. 그것이 바로 주가의 움직이는 위치 방향 위로 아래로 이동하는 주가의 움직이는 순서가 되는 것이다. 

 

돌파와 이탈을 하는 그 구간이 기준이다

매매를 하면서 어딘가에 기준을 정한다면 돌파와 이탈이 성립된다. 그 기준은 각자가 정하기 나름이다. 본인이 정한 어느 가격이라던가 넘어 거야 하는 언덕, 저항구간 지켜야 하는 바닥 지지구간, 비추세 구간인 박스권, 여러 종류의 보조지표 중 하나인 가격 이동 평균선 등등 어디든 각자가 정하기만 하면 된다. 그 가격을 자리를 라인을 돌파와 이탈을 하면서 주가는 위로 아래로 움직인다. 이 기준 기본 원칙을 정해두고 매매에 활용한다면 한결 편한 매매를 할 수 있다. 내가 정한 기준 아래에서 매수하여 보유하고 있다면 그 기준을 주가가 돌파를 했을 때 일부든 전량이든 매도를 하여 수익을 챙기는, 기준 위에서 매수를 하여 보유하고 있었다면 그 기준을 주가가 이탈하였을 때 일부 덜어내서 더 저렴한 가격에서 재매수를 하기 위해 비중 조절을 한다던가 빠른 손절로 손실을 방지한다던지 등등 전략적으로 매매에 활용할 수 있는 원칙을 만들 수 있다. 

 

돌파와 이탈을 이용한 매매

주가는 위로 아래로 이동을 하면서 움직이는데 상방, 하방, 횡보라는 추세를 형성한다. 그 주가는 추세를 타고 그 방향성으로 이동을 하는데 어느 일정한 추세 구간 안에서 그 라인 박스 안에서 위든 아래든 저항을 받는다. 그래서 그 구간을 만나면 쉽게 돌파하지도 이탈하지도 못하고 반복적으로 위로 가면 저항 맞고 다시 아래로 아래로 가면 다시 저항을 맞고 위로 이렇게 위로 아래로 움직인다. 그것을 이용하여 매매를 하는 것이다. 위로 가면 저항을 맞고 내려 올 순서니까 수익을 챙기고 내려오면 다시 올라갈 차례가 다음 순서니까 매수를 고민할 수 있다. 또 하나의 방법은 주가는 추세를 웬만하면 돌파하기 힘들다고 하였는데 그 추세 밖으로 나가면 돌파 이기도 하면서 그 일정한 박스 추세를 이탈한 것이기도 하다. 다른 말이지만 같은 비슷한 뜻이 될 수 있다. 추세를 돌파해서 밖으로 나갔다, 추세를 이탈해서 밖으로 나갔다. 같은 표현인 것이다. 고로 추세를 돌파하면 다시 원래의 자리로 돌아오려는 현상이 나오기 때문에 매도 포지션을 고려해보는 타이밍이 될 수 있고. 다시 돌아갈 수도 있기 때문에 매수는 자제해야 하는 것이다. 또한 추세 하단을 이탈하게 된다면 다시 추세 안으로 돌아가려는 움직임 또한 나올 수 있기에 손절도 돌아 오려는 움직임에 손절을~ 다시 올라 가려는 시도를 하는 것을 예상하고 신규 매수를 하는 그것이 반등 매매라고도 한다. 

 

 

그렇다 돌파 후에 다시 원래의 자리로 돌아와야 하는 게 정상이다. 내려올 차례인데 내려오지 않는다면 그 윗 구간에서 새로운 추세대 추세 박스를 만들고 그 방향성으로 주가가 새롭게 움직이게 되는 것이고, 여기 이탈 후에는 다시 원래 자리로 돌아가야 하는 게 정상이다. 그런데 올라갈 차례인데 올라가지 않는다면 그 아래 구간에서 새로운 추세대 추세 박스를 만들고 그 방향성으로 주가가 윗 추세 박스만큼 더 내려가서 그 아래 방향으로 움직이게 되는 것이다. 말로는 이해가 되지 않을 수 있지만 차트를 유심히 잘 살펴본다면 주가의 움직이는 순서가 있다는 걸 알 수 있고 어느 정도 파동을 만들면서 위로 아래로 이동하면서 추세를 형성한 방향 쪽으로 이동하는 것을 알 수 있고 어느 의미 있는 구간 가격 자리 저항을 웬만해선 돌파, 이탈할 수 없어서 반복적으로 일정한 간격으로 폭으로 이동을 하는데 돌파, 이탈하게 된다면 다시 돌아오려는 성질이 있기에 매수 매도를 신중히 생각해야 하는 타이밍이 되고! 역으로 내려 올 자리에서 내려오지 않는다면 위로 갈 확률이 생기고 올라가야 할 자리에서 올라가지 않는다면 아래로 내려갈 확률이 더 커지게 된다는 게 결론이다. 

여러분도 그 기준들을 각자가 정해보고 매매를 하길 바란다. 아주 편하고 쉽게 단순하게 매매를 할 수 있을 것이다. 매매법 만들기는 그리 어렵지 않다. 그 원칙을 지키기만 한다면 아주 좋은 승률을 맛볼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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