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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 공부하기/기본

계좌 관리의 중요성

by 낙타주식 2022. 4. 1.

주식을 오래 하기 위해서는 계좌관리는 필수이다!

 

단기투자나 중단기, 중장기, 장기 투자 등등...  투자 스타일마다 조절 관리법은 조금씩은 다르겠지만 기본적으로 공통적으로 해당되는 것은 계좌관리는 필수이고 해야 한다는 것이다. 그래야 오래 주식을 이어나갈 수 있으며 큰 손해도 막을 수 있는 새로운 기회를 지속적으로 만들어내는 계좌 잔고 우상향을 만들어내는 길을 여는 방법이라고 할 수 있겠다.

 

만약 나의 매매 방법 중 매수 방식이 내 시드의 1% 베팅금을 이용하여 매매를 하겠다 라는 원칙과 기준이 있다고 한다면 기존 1% 비중 배팅이 시드가 5천이라 가정한다면 종목당 10% 비중은 500이 한 종목당 총 매수금이 될 것이다. 고로 1%당 50만 원의 베팅 금액이 된다. 몇 달 동안 물려있던 종목에서 탈출이나 시장 반등 시에 훗날 다시 시장이 내려오게 된다면 재매수를 하기 위하여 손실이든 수익이든 신경 쓰지 않고 현금화를 계속해서 시도하여 현금 비중을 늘렸다면?!
그리고 새로운 달마다 스윙계좌 시드를 정비해야 한다. 예로 이번 달 6천 시드가 되었다?! 그러면 이번 달은 1% 비중 매매 배팅금액이 어떻게 될까? 60만 원으로 바뀌게 된다. 그러면 신규 매수는 더 큰 금액으로 베팅이 되어 수익을 낸다면 그 전보다 더 큰 수익을 조금이라도 더 챙길 수 있게 되고 재매수하는 종목은 어떠한가? 들어줄 때 50만 비중을 덜었는데 재매수할 땐 더 싼 가격에 더 많은 금액으로 재매수하게 되어 평단을 끌어내리게 된다. 다시 매수가의 균형을 유리하게 잡아 다음번 반등 상승에 손액 금을 만회하거나 더 큰 수익을 내게 하는 게 바로 리벨런싱 작업이라고 한다.

그다음 달도 계속 올려주어서 매수 기회를 주지 않는다? 물린 종목이 수익이 날 확률이 높아지는 거라 좋고 현금화를 계속한다 그다음 달 시드가 7천이 되면? 그다음 달 재매수는 1% 비중이 70이 될 것이다. 이제 감이 오는가? 이 메커니즘은 단타 단기 스윙 중장기 스윙 전부다 적용된다. 신규를 사던 재매수를 하던 어느 쪽이든 이득이 날 수밖에 없는 구조가 되는 것이다. 이게 계좌 관리의 핵심이고 오래가는 자들의 비결이다. 또한 계좌에서도 섹터별 종목 구성의 포트가 중요하고 못 가는 섹터 개별들이 있기 때문에 각각에 순환매에 어디로 돈이 흘러가든 수익이 나게끔 분산투자 구조를 만들어야 한다. 가는 것만 운 좋게 픽했다면 수익만 나겠지만 편견이든 취향이든 이것 빼고 저것 빼고 해서 내 것만 안 가는 손실만 나고 수익은 못 챙기는 박자를 탈 수도 있다. 누구나 모두가 가는 것만 살 수가 없다. 그럼 재벌만 있을 테니까... 수익 종목을 최대한 잘 끌고 가 수익을 챙기고 못 가는걸 수익금으로 버려주고 다시 현금이 생긴다면 새로운 기회가 열린다. 그냥 손절할 것 -100만 원도 수익금 60만 원으로 퉁치면 -40 실현으로 마감할 수도 있고 수익금만큼만 버리고 남긴다면 심리적 부담이 엄청 줄어든다. 가장 중요한 건 이런 행위들로 현금비중이 많이 늘어나게 된다는 것이다. 남긴 종목이 그대로 상승한다면 손실을 줄이거나 본전 탈출하게 되거나 수익으로 마무리하면 되니 걱정이 없고 만약 주가가 재하락한다면 현금화한 걸로 재매수를 고려할 수 있다.

그 기회를 만들어 낼 줄 알아야 한다는 것이다! 누구나 다 생각은 한다 실행을 해야 한다. 주가의 순서를 아는 사람에게는 생각보다 단순하고 어렵지 않다. 나는 그전에 주식 생활에서는 이를 할 줄 몰랐었고 그래서 결국 시간만 버리고 깡통을 차게 되었다. 이후 알지만 하지 않았고 고집을 피웠고 내버려 두면 될 줄 알았다. 그리고 또 한 번에 깡통을 차게 되었다. 지금은 어떠할까? 최선을 다해서 매매를 하고 생각대로 되지 않았을 경우에는 바로 대응에 들어간다. 리벨런싱 작업을 하며 이미 매매 전에 포트에 넣기 전부터 매수 버튼을 클릭하기 전부터 위로 갈경우 아래로 빠질 경우 모든 경우의 시나리오 전략을 만들어 놓고 하고 있기에 수익을 못 내고 시간을 허비하고 아까운 상황이 연출되더라도 아쉬워하지 않고 최대한 손실을 줄이면서 새로운 기회의 길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는 트레이더가 되었고 더 크게 되기 위해 노력 중에 있다. 그 이후 깡통은 아니지만 그래도 나름 잃지 않는 매매를 계속해서 유지해 나가면서 야금야금 계좌를 우상향 시키고 있는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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