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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 공부하기/기본

주식은 장사와 같다!

by 낙타주식 2022. 1. 18.

- 주식은 장사 매매는 요리 -

 

어떤 장사든 그것들을 싸게 가져와서 비싸게 넘기며 거기서 이윤을 남긴다. 먹는 음식 장사든 옷, 물건 같은 상품들이든 어디서든 싸게 매입해서 타인에게 내가 가져온 금액보다 조금이라도 더 얹혀서 판매하는 게 장사라는 걸 우리 모두가 알고 있다. 주식도 그렇게 단순하게 생각하고 하기만 하면 된다! 차트를 도마라고 생각하면 위에 캔들이라는 재료가 있고 그럼 내가 이걸 요리하기 위해선 레시피(매매 공식)를 알아야 한다. 처음부터 모두가 요리를 다 잘하지는 못하듯, 이 요리를 완성하기 위해 재료 외에 또 어떤 것들이 필요하고, 무엇을 더 알아야 하는지 익히고 외우고 직접 해보면서 실패하는 요리를 성공적으로 좋게 완성해 나아가는 시간과 경험이 필요하다. 이렇게 저렇게 내가 직접 손질을 하여 어떤 종목(메뉴)을 요리가 가능할 수 있도록 나만의 레시피(매매법)를 만든다! 그럼 그 어떤 종목, 메뉴라도 나만의 레시피를 이용하여 내 입 맛에 맞게 요리를 할 수 있게 된다!  

 

- 목표를 우선 정하고 주식을 해라 -


정말 어렵지만 가장 쉬운 거 또한 수익률 짧게 챙기기다. 욕심은 작게 목표는 낮게 잡을수록 성공확률은 올라간다. 모두 다 그렇겠지만 조금 더 조금 더 하다가 좌절을 맛보기도 한다. 거의 대부분이 그러겠지만 인생 한방! 인생 역전! 생각하는 게 당연하기 때문이다. 당장 코 앞만 보는 게 아니라 가늘고 길게 오래오래 주식 생활을 이어나가기 위해선 최대한 욕심을 내려놓는 게 주식에선 승률을 높일 수 있는 딱 한 가지 방법이자 이 방법밖에 없다고 생각한다. 목표 수익률을 달에 내 자산이 들어있는 계좌당 1%로 잡는다면, 복리 계산 없이 년 12%가 된다. 복리 계산 없이 말이다! 달에 1% 적게 생각되는가? 주식을 직접 수년간 해보고 온다면 꾸준한 평균 월 1% 계좌 자산 증감은 결코 쉬워 보이면서도 쉽지가 않다. 하나 그 이상의 목표 수익률 보단 당연 성공 가능성 있는 확률이기도 하다. 제발 주식을 은행이자와 비교하라! 6배다 복리 계산 없이 말이다! 하루에 1%만 목표로 잡는다면 2% 이상 수익은 보너스가 될 것이고 매년 내 계좌는 계속해서 늘어나고 몇 년 후엔 따따블이다. 내가 철저하게 계획한 최소 목표만 먹는다! 나머지는 다른 사람들도 벌어야겠지요. 양보해준다.
욕심을 내기 시작한 순간 내 돈이 물리게 될 것이다. 욕심이란 걸 버리는 순간부터 돈이 계속 계속 모이게 된다. 주식을 시작하기 전에 목표부터 아주 작게 잡아라! 그런데 말이다 1%라는 게 절대 작은 게 아니다.

 

 

- 자신만의 기준을 정하여 원칙 매매를 한다 -

나만의 기준 원칙 계획 매매법이 있어야 한다. 그 기준을 이용하여 편하게 고정적으로 내가 아는 자리에서만 매매를 하고 그 원칙을 반드시 지켜야 하며 지키려고 노력해야 하며 그만 할 때까지 원칙을 지키는 것만 신경 써도 될 정도로 주식에서 원칙이 반 이상의 역할을 한다. 원칙만 지켜도 실패할 확률이 거의 없다는 뜻과도 같은 말이 된다. 수년간 장 시간을 지금도 계속 주식을 하고 있는 트레이더들은 실패 경험도 물론 있었겠지만 지금까지 하고 있다는 것은 원칙을 지키고 있다는 이야기이고 기본으로 깔고 가는 것! 정말 중요한 핵심중에 핵심이다! 반드시 기억하라! 그리고 계획을 전략을 잘 짜고 기억하고 그 계획대로 진행하고 승률을 따져본다! 그렇게 완벽히 준비하고 해도 생각대로 안 되는 게 주식이다. 물론 종목을 보는 눈은 반드시 길러야 한다. 즐겨해 먹는 요리가 있듯이 즐겨 시켜 먹는 음식이 있듯이 본인 만의 종목 선별 기준법을 반드시 만든다. 그래야 남에게 의존하지 않고 홀로서기 주식 트레이더가 될 수 있다. 그렇게 철저하게 가꾸고 다듬어 놓고 나서 주식! 쉽게 하라! 어려운 이상한 것들 공부를 하고 다니지 말고 장사하는 방법을 배우고 요리하는 방법을 배워라! 거기서부터 시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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